다이어리
오피셜 사진 모듬
스야
2005. 5. 5. 22:57
2003년, 아니, 2004년 초중반까지만해도, 오피셜 사진 제때제때 챙기는것 재미있어라했지요. 직접 사는건 아니하였어도, 인터넷으로 발매정보 뜨는거 늘 체크하고, 옥션 늘 들락날락 거리고, 일웹 죄 뒤지고 다녀서, 빠르고 질좋은 생사진 구하여 게시판에 올리고, 그러는게 삶의 낙이었거늘. 으하.
근데 그게 또 하루만 늦거나, 발매정보를 못챙기거나 그렇게 되면, 또 굉장한 스트레스였어요(♡) 그래도 그런 나날이 즐거웠지요. 늘 멋지신 야구치씨의 근황체크랄까. 주기에 맞춰서 나오는 생사진 보면서, 이런저런 변화도 체크하구요. 매력포인트도 감상하고.
암튼 그랬었는데, 바쁘게 되고, 그래서 점점 늦어지고, 일웹찾을 시간도 적어지고. 오피셜 사진을 사볼까- 하면서 몇장 사보니까, 또 이런 '굿즈' 들이 허망해지고 막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의 '환상, 허망, 무상함'을 뒤늦게 또한번 깨닫고 (어이 나이가 몇갠데!) 에잇, 사진저장같은거 안해! 이러다가.
요즘에 괜히- 일웹돌아다니다가(정확히 말하자면 4월 14일후 쇼크받고, 다시 자극받아 열성의 팬라이프 돌입, 시험 잠시 망각) 쏟아지는 오피셜을 보고 또다시 무아지경에 돌입. 마구 저장하기 시작하였더이다. 한꺼번에 포스팅 하고 좀 주르륵 감상해볼라구요. 만파와 정도부터 나왔던거, 같은 의상별로 모아봤습니다.
실은 마지막 사진 걸어놓고, '선생님! 선생님!' 주문 외우고 있어요.
아아 자기, 로망이야, OTL
근데 그게 또 하루만 늦거나, 발매정보를 못챙기거나 그렇게 되면, 또 굉장한 스트레스였어요(♡) 그래도 그런 나날이 즐거웠지요. 늘 멋지신 야구치씨의 근황체크랄까. 주기에 맞춰서 나오는 생사진 보면서, 이런저런 변화도 체크하구요. 매력포인트도 감상하고.
암튼 그랬었는데, 바쁘게 되고, 그래서 점점 늦어지고, 일웹찾을 시간도 적어지고. 오피셜 사진을 사볼까- 하면서 몇장 사보니까, 또 이런 '굿즈' 들이 허망해지고 막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의 '환상, 허망, 무상함'을 뒤늦게 또한번 깨닫고 (어이 나이가 몇갠데!) 에잇, 사진저장같은거 안해! 이러다가.
요즘에 괜히- 일웹돌아다니다가(정확히 말하자면 4월 14일후 쇼크받고, 다시 자극받아 열성의 팬라이프 돌입, 시험 잠시 망각) 쏟아지는 오피셜을 보고 또다시 무아지경에 돌입. 마구 저장하기 시작하였더이다. 한꺼번에 포스팅 하고 좀 주르륵 감상해볼라구요. 만파와 정도부터 나왔던거, 같은 의상별로 모아봤습니다.

이게 늘 안예뻤던적이 없는 환상의 아로하로 오피셜

만파와군요. 야구치씨는 트레이닝복, 추리닝 이런것도 잘어울려요.

여신님버전. 아아아. 표정 나오시고.

오하하하하하 핫팬츠. 하지만 저 웨이브 너무 좋아요. 흐흑

근데 이게 무슨 의상인지 살짝;;;; 보긴 본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T_T <br />역시나 스타일 모두모두 좋으시고, 귀여워!!!.

아- 멋진 언니 스타일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언니!!!!!! 선생님!!!!!!
아아 자기, 로망이야,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