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아티스트 야구치 마리

스야 2005. 5. 31. 12:38
신주쿠님 포스트를 보고 허겁지겁 사이트 점검. 아니, 이 사람들 사진 선택하는 센스하고는 쳇. (그래, 뭔들 안 이쁘긴 하겠냐만은)
목록에 있는 사진이랑 새창에 있는 사진이랑 가로세로 비율 안맞는건 아는거지? (설마) 그리고 홈페이지 담당. 왠만하면 포토샵 좀 배우지 그래. -┏

헉. 이리저리 볼거없는 홈페이지 둘러보다가, 이런 업프론트 무개념인 놈들을 봤나. 익스플로러 타이틀 창에 飯田圭織라니. -┏
(죽고싶냐. 빠른 업데이트 때문이라면 내 또 말을 안해.)

그리고 그리고, 나츠콘에 MC로 나오신대요. 야구치님.
그리고 나서, 일초만에 든 생각이 뭐냐믄.
이제 콘서트 용량 걱정 안하고 숨좀 돌리나 했더니만,
MC때문에 그 어마한 용량의 콘서트를 받아야 하는 시츄에이숑?

설마 이대로 계속 MC 보러 콘서트 보러갈 계획 세워야 하는 것?
진심으로 그렇지 않길 바래. 이보게, 업프론트. 야구치 MC세울라고, 은퇴만류한건 아니잖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