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방송/2005년
━ ⓣ 050619 行列のできる法律相談所
스야
2005. 6. 20. 10:03
드디어? 법률상담소. 지난번 예고편 이후로 말이 참- 많아서 뭔가 했더니. 뭐 그런 얘기. '그 이'의 얘기. 그러고 보면, 탈퇴 후에, 야구치의 입에서 '공식적'으로 뭔가가 얘기가 나온것은 이것이 처음. 그냥 묻어가나, 그거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 안하고, 그냥 연예활동, 연애활동 가는건가? 했는데, 결국 '확인'은 시켜주는군요. ^^ 그렇지만 왼쪽에 반지 끼고 방송활동하는 연예인인데- 뭘 또 새삼스럽게. 물론, 코멘트의 수위가 좀 있긴 했지만. (옆의 게스트가 매니저를 부를 정도면 뭐)
그래도 보면서 '이야- 야구치 만한 출중한 외모가 어디 흔한가' 했습니다. 이분 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우세요. 확실히 '탤런트계' 보다는 '정석의 아이돌계'이긴 하지만, 게스트들 사이에서 빛이나요. (나만 그렇게 느끼면 할말 없지만)
프로그램 내용은, 야구치 편집본만 올라와서 다는 못봤지만, '솔로몬의 선택' 하고 같아요. -_- 야구치가 패널 석에 앉아서 '무죄다, 유죄다' 그런 얘기 하구요. 그거에 대해서 예를 들거나 설명을 하거나 자기 생각을 얘기해야 하니까, '저같은 경우에는 말이죠~' 하면서. 그러다보니까, '그 이' 얘기도 나오고 -_- 사실, 야구치도 많이 당황한 것 같긴 했지만. 자기가 발언하긴 발언한거니까. 앞으로는 자신의 발언에 뭔가 핀치를 받았을 때, 방송상에서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이번엔 야구치, 그냥 웃고 넘어갔지만. 좀- 그렇게 넘어갔다는게 찝찝하긴 하잖아?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이미지의 타격도 있을거고. (오래 지켜본 사람이랑 또 다르니까)
그냥, 보면서 그런 생각 했어. '당신, 22살이구나.' 라고. 멋져.
그래도 보면서 '이야- 야구치 만한 출중한 외모가 어디 흔한가' 했습니다. 이분 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우세요. 확실히 '탤런트계' 보다는 '정석의 아이돌계'이긴 하지만, 게스트들 사이에서 빛이나요. (나만 그렇게 느끼면 할말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