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 방송/야구치히토리

━ ⓨ # 43 야구치히토리 (050802)

스야 2005. 8. 11. 17:08
종알종알종알종알종알종알, 쿠야시이- 혼또니 쿠야시이- 종알종알종알종알종알종알종알, 그나저나 언니 언제 고새 살찐거야! 엉?! 암튼 계속 종알종알종알종알종알종알
왜그래. 난 야구치 당신 목소리 좋아한다고. 암튼 당신은 너무 완벽쟁이. 그나저나 맨날 여성스러워지고 싶다고 그러는데. 내가 보기엔 충분히 이정도면 여성스러운건데, 방송 앞이라고 내숭떠는거야 야구치상? 오프라인에서는 엄청 건들거리는 것? 암튼말이야. 하루키상처럼, 스스로 약간 '자아도취'해도 괜찮아괜찮아. 당신은 좀 완벽하거든? 알았지? 그러니깐 자기 목소리도 예쁘다예쁘다 해주고. 좀 그래봐.


암튼 말이지. 사실 하로프로 팬생활하면서, 하고 싶은 말의 반의 반도 제대로 못하는게, 많은데. 이를테면 미키제의 스타일이라던가 (쟤는 **하고 **한듯하나 **한 **스타일) 혹은 아야미키를 왜 맘속깊이 지지할 수 없는가에 대한 안타까움이라던가. 야구치의 반지를 보며 드는 오묘한 생각이라던가. 완벽히 ***집단인 하로프로라던가. 커플링 지지자들 중에 ***을 봤을때의 난감함이라던가. 혹은 나와의 궁합도를 따져봤을때, 이를테면 레이나같은 스타일은 연상+연하 다 좋다거나, 혹은 유이땅같은 스타일은 단연코 연하여야 한다거나, 마키같은 스타일은 연상이면 부담스럽다거나. 소닌이나 콘쨩과는 동갑이면 좋겠다는둥. 연상의 이시카와라면 아주 녹아난다는둥. 카메이는 연하가 딱 좋고, 사유는 연하쪽 보다는 연상이나 동갑. +_+ 꺄오꺄오꺄오- 우와아아아아아악, 수다떨고 싶어. 아아아아아. 공부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