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방송/2005년

━ ⓣ 050816 最終警告!たけしの本?は怖い家庭の醫學

스야 2005. 8. 29. 10:23
야구치 편집본이어서, 암튼 저 변화무쌍한 표정변화들, 즐거웠다.
여름내, 내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던 하늘색 옷을 받쳐입고.
그렇지만, 스트레스로 주제 넘어갈때부터 야구치 위험하다 생각했다. 야구치, 스트레스 잘 받는 편이라, 상위에 랭크될 거라 내가 노심초사하며 지켜봤다. 모닝구 무스메 '관두고' 야구치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새삼 알 것 같았다. 바보바보. 사실 제일 충격받은건 야구치 본인일텐데, 티비에 나와서 웃는 모습만 보는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거지 뭐. 이런 생각을 하니, 정말로 야구치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마음 속에 얼마나 꾹꾹 눌러담고 있는게 많을까. 암튼 바보. 바보. 바보. 이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