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방송/2006년
━ ⓣ 061105 ディズニ-のなかまたちのスペシャルパ-ティ-
스야
2006. 12. 29. 21:24
디즈니파티라니. 처음엔 무지 뜬금없었지만, 뭔가 '만화'로 많이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솔로활동하면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년만화를 좋아하는 야구치' '피규어수집이 취미인 야구치'를 어필해왔기도 했고. 작년엔 영화판 프리큐어에서 짧았지만 '성우'에도 도전했었고. 1년에 디즈니랜드는 5번정도 간다는 열혈 마니아. 관객들이 전부 어린애들(+학부모님들)인 이런프로그램에, 어쩌면 참으로 제격인 게스트인 것 같습니다.
또 나왔습니다. 피규어공개. 위에 오른쪽 사진은 봐왔지만, 토이스토리만 따로 모아놓은 위의 왼쪽 사진은 처음 보는 것. 게다가 아래의 침실 대 공개..... 미니마우스 침구 세트... ☞☜ 이러니 야구치가 '색기 부족'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OTL 맨날 '어른의 여성'이 목표라면서 미니마우스 이불을 덮고 자는거냐....=_= (라지만, 디즈니스페셜을 위해 설정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미키와 미니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너무나 좋아라한다는거)
디즈니랜드에 멤버들과 자주 놀러간다는 얘기(는 이제 진짜 지겨워질라 그런다. 다른 얘기좀 해줘...T_T)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테마가 뭐냐는 토크에서 '크리스마스의 유령' (맞나?) 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거기 나오는 캐릭터와 세트장으로 꾸며놓은 곳인가봐요.
토이스토리의 캐릭터라고 하는데, 저는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뿌듯한 저 표정
그리고 게임을 하고 여러가지에 도전!을 합니다만, 퀴즈2문제도 다 맞춰버렸고. 게임에서도 2포인트로 우승. 이야- 역시 퍼펙트한 게스트입니다. 마지막 도전이 오샤레한고양이 'マリ-'를 그리는 거였는데. 저는 저 고양이 이름이 'マリ-'인 것을 처음 알았어요! 역시 '마리짱'이 제일 잘 그려주어서 역시 포인트 획득. 야구치는 쓱싹쓱싹 그림도 곧잘 잘 그리니깐요. +_+
어째서인지. 저 오샤레한고양이마리가 너무 마음에 남아있고....

그냥 이런저런 모습들.

디즈니랜드에 멤버들과 자주 놀러간다는 얘기(는 이제 진짜 지겨워질라 그런다. 다른 얘기좀 해줘...T_T)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테마가 뭐냐는 토크에서 '크리스마스의 유령' (맞나?) 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거기 나오는 캐릭터와 세트장으로 꾸며놓은 곳인가봐요.


어째서인지. 저 오샤레한고양이마리가 너무 마음에 남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