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봐 버렸습니다.

스야 2004. 12. 7. 21:49

야구치의 저 깜찍한 대쉬를. (이래도 야구치가 계속 튕긴다고 할것이냐!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냥 뛰어나와도 되는 것을. 그냥 얌전히 유짱과 낫치 사이를 뛰어드는 것만으로 흡족하거늘. 야구치는 오른손으로 유짱의 허리를 휘감으며 앞으로 뛰어나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시면 매우 흐뭇해하시는 유짱님의 표정을 역력히 관찰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야구치가 허리를 터치하는 순간, 유짱님께서 흠칫 놀라시며 야구치를 흘깃 보시는 시선의 방향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야구치, 매우 장한일을 해낸 것입니다.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덕분에 유짱님 텐션 마구 높아지시고. 더불어 야구치도 매우 흡족한듯 댄스에 임하고 있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야구츄.



앞부분밖에 공개 안되었지만 뭐. 저로서는 볼건 50% 다 나왔네요.
개인컷 두장 붙여봅니다 아이고 좋아라 (오랜만에 저도 텐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