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리

컨셉은 '당신이 만들어 준 부침개'

by 스야 2005. 5. 16.
옛날엔 무슨 쪽지시험이라도 보는냥, 발매날짜와 종류, 이름까지
(강박적으로) 다 외우다시피 했던 날들도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이젠 다- 귀찮으삼.
그런 의미로 오피셜 사진 감상.

혹시.. 당신이 요리하고 있는것은 부침개+_+

둘다, 이번 나츠콘 한정사진? 암튼 그런거.
왼쪽 사진에 감동받아서, 심지어 메인사진도 바꿨어요.
오른쪽 사진은 '뭐뭐뭐뭐 뭐예요. 워워-' 이런 기분.
좀 애매하잖아;;;; 활짝 웃는것도 아니고, 또박또박 얘기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마치, '나, 그냥 (모닝구) 나가는거 맞아요? 허헐' 이런 모냥.


쳇, 그러고보니, 오피셜 사진이라도 안 나와주면, 야구치팬들 그동안 심심해서 어쩔까-
(혹시 이런거 배려해 줘서 계속 오피셜 나오는거지? 그렇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