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포포4

야구치마리 데뷔 8주년 기념포스트. 안 쓰고 넘어가면 아쉬우니깐! 이번 8주년엔 특별히, 시리즈입니다. 팬질의 초창기 모습을 더듬어 올라가 본, 그 역사의 현장! 1. 처음으로 반한 야구치 모습 이건 예전에 마리링닷컴 이벤트로도 했었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I wish때의 고글 쓴 야구치씨 모습.이거요. 카리스마 있는 바로 이 모습. 다소 날카롭고 강한 인상. 노란색 염색머리. 아마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금발시대였을텐데, 이때가 '처음'인 저는 야구치=금발의 공식이 한동안 지배했었죠. 요즘은 많이 그 느낌이 사라졌지만 말입니다. 금발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았던 그 때. 2. 처음으로 저장한 야구치사진. 중간에 몇번 폴더를 날리고 폴더 재 정리를 하고 그러는 바람에 확실하진 않네요. 아마도 계속 눈으로만 감상하다가, 드뎌! .. 2006. 5. 3.
[캐주얼디너쇼] 矢口眞里 ・保田圭 051023 #3 10월에 한 케이짱과의 캐주얼디너쇼입니다. 너무 늦었지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서 뒤늦게나마 자료를 정리합니다. 우선 세트리스트부터! 1.たんぽぽ (矢口) 2.誕生日の朝 (矢口) 3.恋をしちゃいました! (矢口) 4.聖なる鐘がひびく夜 (矢口) 5.Memory 青春の光 (保田) 6.さみしい日 (保田) 7.好きで×5 (矢口/保田) 8.サマーナイトタウン (矢口/保田) 9.夢で逢えたら (矢口) 10.ラストキッス (矢口) 11.春の歌 (矢口) 12.なんにも言わずにI LOVE YOU (矢口/保田) 리스트에서부터 '元 모무스'다! 라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그 시절의 추억 탄포포에서부터 케이짱과의 듀엣곡도. 코이시챠는 솔로로 부르기 뭐하지 않나? 싶은데, 레포를 보면 그저 좋고 (그저 슬펐다고). 케이짱과는 모.. 2005. 12. 23.
[캐주얼디너쇼] 矢口眞里 ・大谷雅惠 050804 #1 ※ 4일 음원감상 1. たんぽぽ(やぐ) 피아노 반주가 은은하게 깔리면서 관객의 환호가 높아지고, 옛 생각에 젖어들게 하는 익숙한 전주가 들려온다. 탄포포. 마지막으로 무대에서 불러본게 언제였을까. 야구치 본인도 상당히 그리울 시절. 나도 그리워. 봄이 되면 언제나 생각나는 이 곡. 언제나 우리에게 힘을 주는, 이 곡. 야구치에게, 지금에 와서-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どこにだってある花だけど 風が吹いても負けないのよ どこにだって く花みたく 强い雨が降っても大丈夫 어디에나 있는 꽃이지만 바람이 불어도 꺽이지 않아. 어디에나 피는 꽃이지만 강한 비가 내려도 괜찮아. 늘, 야구치 파트가 나올 때, 더 귀를 기울려 들었던 습관이 있었던 탓일까. 야구치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서 좋은 의미로 어색. 2. 女神-Mouss.. 2005. 8. 8.
황홀한 동영상 감상타임. 좀만 기둘리세염. 시작버튼을 누르세염. 다운로드 비주얼이면 비주얼. 보컬이면 보컬. 최강의 탄포포라인!! 지난 포스트에서 야구치빔님이 말씀하셨던 그 동영상, 아예 계정에 올렸어요. 같이 볼려구. 모 '본격적 보컬그룹' 이 이 정도의 퀄리티만 나오면 나, 당장 무릎 꿇으리라. 막 이런 생각듭디다. (에혀) 아얏빼와 카오리는 물론, 야구치!!!! (풋풋풋. 몇살이야 저때!!!) 꺅꺅!! 셋이 나란히 서 있는거 너무 귀여워요. T_T 귀 쫑긋하며 목소리 들으랴. 화면의 모습 보랴 정신없습니다. 중간에 야구치가 키스 날리시는거, 다들 받으셨나요? 마지막에 자막에 가린 야구치 미소는 다들 체크하셨나요. 보컬 너무 좋습니다. 아- 모닝구 무스메는 왕년에 보컬그룹이었던 거군요! (적어도 탄포포는) 지금, 후타리고토,.. 200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