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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방송/2005년

━ ⓣ 050629 爆笑問題☆傳說の天才

by 스야 2005. 7. 3.
이 프로그램이 말이죠, 말입니다. 잘 나가다가 엥. 이런 분위기. 뭐 그래요. 애인있는 사람한테 애인 얘기 하지 뭘하나요. (이런식으로 연결지어버리는거냐) 방송 보면서, 와 언니, 오늘 꽃 큼지막한거 달았네. 어라 의상도 예쁘네. 계속 보다가 준비영상 계속 나오니깐, 음 야구치님 말할 타이밍도 별로 없네. 이러다가 인사하고 끝나는건가. 했지만, 마지막 코너가, 점술사? 에게 게스트들의 운명을 점쳐보는 시간이 돌아온 것이죠. 인테리어를 비슷하게 맞췄다는 둥의 그런 얘기는 지나가고, 그러니까 연애운! 당분간은 일을 하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 같던데요. 야구치가 또 늘 하는 멘트. "결혼은 25세" 이 얘기를 또 했죠. 다만 저 혼자 유심히 본건, 매번 25세만 고집하시더니, 25, 6세 쯤이라고 약간의 여유를. (으흐흣) 그랬더니 진행자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결혼 할 상대는 있는거야????' 라고. -_- 정말 야구치 말대로 스트레이트였다구요.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뭐랄까. 팬으로서 수습 안되는 이 마음. 방송에서만 찌르지 않아도, 별 생각없는 오구리인데. 이렇게 찌르면, 무의식 속에서 튀어나온다구요. -_- 난 정말 순수한 질투심 느껴. 아아아악. 저 예쁜 언니 옆에 웬 딴 사람. 아흐흐흑. 젤.라.시! 역시나 한시간 방송의 용량 압박에 비해서, 분량은 엄청 작고, 그 작은 분량이, 진행자의 질문 한방으로 완전 '쿠야시 나미다 포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