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님의 코멘트와 싱크로 90% 모무스 신곡 하로모니 라이브.
포인트1 의미를 알 수 없는 안무들의 난감 퍼레이드.
왜 예쁜 애들 데리고, 저 정도 안무 밖에 못짜는지. 전체적으로 완성도도 부족한데다, 임팩트도 없고, 멋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엽기컨셉도 아니고. 댄스레슨 영상 보고, 옷! 좀 분위기 있게 나가네, 멋있네- 했는데, 그 '부분'만이었다는게 놀랍고, 워워- 파워풀하긴 한데, 정신없고, 힘든 안무였던 것 같긴한데, 힘들게 추는 만큼 효과가 없는게 아닌가- 싶어서. 정신없엄
포인트2 컨셉사진엔 멋있는 의상이, 무대에선.
홈피에 컨셉사진 떴을때, 거의 대부분 반응이 '괜찮다' 였고, 나역시도, 지난번 요정보단 낫네 이럼서 기대했는데, 춤을 추는 순간, 북한무용단으로 변신. 완전 난감. 그나마 볼만했던건, 허리 노출이었나. (멍-)
포인트3 정신없는 와중에도 하타치빔.
확실히, 욧시랑 미키티 둘이 앞에 서니깐, 분위기가 싹 달라지더라. 이런 스타일의 풍은 확실히 어른스러운데, 지금 멤버들이 완전히 어린축도 아니지만, 그래도 어울리는 건 확실히 욧시랑 미키티. 노래에서 파트를 적게 주려면, 안무에서 정도는 가운데 세워줄 수 도 있을텐데. 아쉽아쉽
포인트4 신멤버 첫 무대
미라클미라클 하더니, 결국엔, 여느 신멤버들하고 크게 다른것도 없고. 첫방에 완전 쫄아서 표정이나 움직임이 잔뜩 굳어있는건, 4기, 5기 6기 신멤 들어왔을때랑 똑같네 뭐. 더 이상 파트가 없는건 그 이상 노래를 소화할 수 없었던 것일까나-_- 알 수는 없지만, 이 정도 비중 있는것도 콘노상에게 미안해 해야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보통 첫방 되기 전에 라이브쪽은 완벽하게 준비 안되어도, 그래도 안무는 완벽하게 준비되어서 나와야 하는거 아님까. 어째 너무 힘들어 하더라 얘. 혹시 몸치는 아니겠짐??
포인트5 레이나 레이나 레이나 레이나 홀릭
이게이게 포인트. 나 완전 레이나홀릭. 날카로운 보이스, 깔끔한 고음처리. 작으면서도 박력하난 있어서, 게다가 이번 안무에선 이롯뽀이하시기까지, 그리고 레이나씨가 염색을 했거등. 우하하하하. 레이나 올해도 더욱더욱 예뻐지고, 실력도 쌓고, 인기도 많이많이 얻으렴.
결론은 하나예요. 아쉽다는 것. 조금조금씩 아쉽다는 것. 의상도 똑같게 나가지 말고, 포인트는 좀 세련되게 다들 다르게 나가도 좋았을 뻔싶고, 하다못해 치마 길이 변화라도 줬으면, 덜 지루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중간에 마주보게 하는 난감한 안무 짜지 말고, 차라리 커플댄스를 추게 하던지, 아니면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개인파트를 주던지. 안무도 아니고 뮤직컬도 아니고, 갑자기 진빠지게 그런 안무를 왜 넣었는지 하는 아쉬움. 머리에 꽃 달려면, 기왕 좀 예쁘게좀 하지, 하필 북한무용단이라는 평가 듣게 만드는지- 하는 아쉬움에다가. 노래가 밋밋하려면 악곡이나 확- 정신나가게 만들던지, 안무가 그럭저럭이라면 악곡이라도 뻑가게 만들던지. 암튼 밋밋밋밋밋밋밋. 그래도 모닝구 무스메가 잘 나가야 하로프로도 살고, 우퐈도 살지. 어차피 질기가 살아남을거라면, 10기 20기 뽑을때까지 가야 할거 아닌감. 암튼 잘 하라고, 조금이라도 좋은 평가 받고, 조금이라도 인지도 넓히고, 오타들에게 받는 인기 만으로 안주하는 모닝구 무스메가 되었다간, 그냥 혼내줄 거니깐 (어머)
러브마, 코이단, 렌레보, 쟈피스, 소우다. 정도는 되어야 안무에서 임팩트가 있는것이지. 일반인이 쉽게 따라할수 있으면서도, 특징적이고, 기억하기도 쉽고, 노래랑도 딱딱 맞고.
심심해서 더 자세히 여러번 봤음. (아- 심심해)
1. 코하루는 확실히 립씽이구먼. 앞에 나레이션 깔릴때도 카메이랑 마이크 울리는 정도가 달랐음. 게다가 마이크도 제대로 못대다니, 그 정도는 집에서 연습좀 해라.
2. 둘이서 부르는 부분이랑, 개인파트는 거의 라이브로 들림. (실력 좋아졌네) 그런데 합창부분에서 애들 너무 안부른다. 아예 안부르기로 한것 같기도 하고.
3. 그리고그리고 니이좀 봐주세요. 얘가 완전 표정이 난리났어. 자신감이 넘쳐 흘러. 게다가 카메라 보고 살짝 웃어주는 스킬이 늘어서, 순간순간 깜짝 놀람. 춤도 진짜 잘춘다니깐. 카메라에 안 비춰지는게 안타깝기만하다.
4. 중간에 다카가 카메라로 뛰어나오는 부분 좋다. 얘가 '호시이~'하는 부분에서 눈을 살짝 게슴츠레 뜨던데, 그런 센스가 늘었네.
5. 이런 곡은 간만에 후지모토가 어울리는 분위긴데. 아쉽다.
6. 코하루랑 다른 멤버들이랑 너무 실력차이 난다. 미라클이라매! 미라클이라매!
7. 노래 분위기 40%도 못살려주는 하로모니세트. 하로모니세트의 압박. 우타방이나 엠스테에서 보자 얘들아. 코하루양 그땐 라이브 하실거죠?
8. 후지못상의 '섹시 아일런드' 유독 강하다. 음머음머. 뭔가 레이나랑 다른 느낌으로 전율? 확실히 노래를 쥐어잡는 파워가 있어. 다카하시에게서 부족한 점이랄까. 다카하시가 잘하긴 잘한다. (요즘엔 확실히 잘한다고 말해준다. 옛날엔 좀 미묘했지만) 근데 누차 말하듯이 '재미가 없다' 너무 모범적이랄까. 센터를 맏길만한 안정성은 있는데, 포인트가 안되고 밋밋해. 밋밋한 곡에 밋밋한 보컬의 느낌이랄까.
야구치상이 없으셔서, 모닝구무스메에 대해 보다 날카로운 분석이 가능해 졌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하하) 이제, 날카롭고 객관적인 팬의 시선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겠사옵니담. (농담조-)
포인트1 의미를 알 수 없는 안무들의 난감 퍼레이드.
왜 예쁜 애들 데리고, 저 정도 안무 밖에 못짜는지. 전체적으로 완성도도 부족한데다, 임팩트도 없고, 멋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엽기컨셉도 아니고. 댄스레슨 영상 보고, 옷! 좀 분위기 있게 나가네, 멋있네- 했는데, 그 '부분'만이었다는게 놀랍고, 워워- 파워풀하긴 한데, 정신없고, 힘든 안무였던 것 같긴한데, 힘들게 추는 만큼 효과가 없는게 아닌가- 싶어서. 정신없엄
포인트2 컨셉사진엔 멋있는 의상이, 무대에선.
홈피에 컨셉사진 떴을때, 거의 대부분 반응이 '괜찮다' 였고, 나역시도, 지난번 요정보단 낫네 이럼서 기대했는데, 춤을 추는 순간, 북한무용단으로 변신. 완전 난감. 그나마 볼만했던건, 허리 노출이었나. (멍-)
포인트3 정신없는 와중에도 하타치빔.
확실히, 욧시랑 미키티 둘이 앞에 서니깐, 분위기가 싹 달라지더라. 이런 스타일의 풍은 확실히 어른스러운데, 지금 멤버들이 완전히 어린축도 아니지만, 그래도 어울리는 건 확실히 욧시랑 미키티. 노래에서 파트를 적게 주려면, 안무에서 정도는 가운데 세워줄 수 도 있을텐데. 아쉽아쉽
포인트4 신멤버 첫 무대
미라클미라클 하더니, 결국엔, 여느 신멤버들하고 크게 다른것도 없고. 첫방에 완전 쫄아서 표정이나 움직임이 잔뜩 굳어있는건, 4기, 5기 6기 신멤 들어왔을때랑 똑같네 뭐. 더 이상 파트가 없는건 그 이상 노래를 소화할 수 없었던 것일까나-_- 알 수는 없지만, 이 정도 비중 있는것도 콘노상에게 미안해 해야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보통 첫방 되기 전에 라이브쪽은 완벽하게 준비 안되어도, 그래도 안무는 완벽하게 준비되어서 나와야 하는거 아님까. 어째 너무 힘들어 하더라 얘. 혹시 몸치는 아니겠짐??
포인트5 레이나 레이나 레이나 레이나 홀릭
이게이게 포인트. 나 완전 레이나홀릭. 날카로운 보이스, 깔끔한 고음처리. 작으면서도 박력하난 있어서, 게다가 이번 안무에선 이롯뽀이하시기까지, 그리고 레이나씨가 염색을 했거등. 우하하하하. 레이나 올해도 더욱더욱 예뻐지고, 실력도 쌓고, 인기도 많이많이 얻으렴.
결론은 하나예요. 아쉽다는 것. 조금조금씩 아쉽다는 것. 의상도 똑같게 나가지 말고, 포인트는 좀 세련되게 다들 다르게 나가도 좋았을 뻔싶고, 하다못해 치마 길이 변화라도 줬으면, 덜 지루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중간에 마주보게 하는 난감한 안무 짜지 말고, 차라리 커플댄스를 추게 하던지, 아니면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개인파트를 주던지. 안무도 아니고 뮤직컬도 아니고, 갑자기 진빠지게 그런 안무를 왜 넣었는지 하는 아쉬움. 머리에 꽃 달려면, 기왕 좀 예쁘게좀 하지, 하필 북한무용단이라는 평가 듣게 만드는지- 하는 아쉬움에다가. 노래가 밋밋하려면 악곡이나 확- 정신나가게 만들던지, 안무가 그럭저럭이라면 악곡이라도 뻑가게 만들던지. 암튼 밋밋밋밋밋밋밋. 그래도 모닝구 무스메가 잘 나가야 하로프로도 살고, 우퐈도 살지. 어차피 질기가 살아남을거라면, 10기 20기 뽑을때까지 가야 할거 아닌감. 암튼 잘 하라고, 조금이라도 좋은 평가 받고, 조금이라도 인지도 넓히고, 오타들에게 받는 인기 만으로 안주하는 모닝구 무스메가 되었다간, 그냥 혼내줄 거니깐 (어머)
레이나의 '호시이-'로 마무릿
러브마, 코이단, 렌레보, 쟈피스, 소우다. 정도는 되어야 안무에서 임팩트가 있는것이지. 일반인이 쉽게 따라할수 있으면서도, 특징적이고, 기억하기도 쉽고, 노래랑도 딱딱 맞고.
심심해서 더 자세히 여러번 봤음. (아- 심심해)
1. 코하루는 확실히 립씽이구먼. 앞에 나레이션 깔릴때도 카메이랑 마이크 울리는 정도가 달랐음. 게다가 마이크도 제대로 못대다니, 그 정도는 집에서 연습좀 해라.
2. 둘이서 부르는 부분이랑, 개인파트는 거의 라이브로 들림. (실력 좋아졌네) 그런데 합창부분에서 애들 너무 안부른다. 아예 안부르기로 한것 같기도 하고.
3. 그리고그리고 니이좀 봐주세요. 얘가 완전 표정이 난리났어. 자신감이 넘쳐 흘러. 게다가 카메라 보고 살짝 웃어주는 스킬이 늘어서, 순간순간 깜짝 놀람. 춤도 진짜 잘춘다니깐. 카메라에 안 비춰지는게 안타깝기만하다.
4. 중간에 다카가 카메라로 뛰어나오는 부분 좋다. 얘가 '호시이~'하는 부분에서 눈을 살짝 게슴츠레 뜨던데, 그런 센스가 늘었네.
5. 이런 곡은 간만에 후지모토가 어울리는 분위긴데. 아쉽다.
6. 코하루랑 다른 멤버들이랑 너무 실력차이 난다. 미라클이라매! 미라클이라매!
7. 노래 분위기 40%도 못살려주는 하로모니세트. 하로모니세트의 압박. 우타방이나 엠스테에서 보자 얘들아. 코하루양 그땐 라이브 하실거죠?
8. 후지못상의 '섹시 아일런드' 유독 강하다. 음머음머. 뭔가 레이나랑 다른 느낌으로 전율? 확실히 노래를 쥐어잡는 파워가 있어. 다카하시에게서 부족한 점이랄까. 다카하시가 잘하긴 잘한다. (요즘엔 확실히 잘한다고 말해준다. 옛날엔 좀 미묘했지만) 근데 누차 말하듯이 '재미가 없다' 너무 모범적이랄까. 센터를 맏길만한 안정성은 있는데, 포인트가 안되고 밋밋해. 밋밋한 곡에 밋밋한 보컬의 느낌이랄까.
야구치상이 없으셔서, 모닝구무스메에 대해 보다 날카로운 분석이 가능해 졌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하하) 이제, 날카롭고 객관적인 팬의 시선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겠사옵니담. (농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