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시의 이 밤>입니다. 키요시군은 그냥저냥 지나가면서 슬쩍 봤을 뿐이고, 이 프로그램에서 자세히 봤는데, 생각보다 잘생겼고, 생각보다 귀엽더군요! 인기가 있을만 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보담도 저보담도, 이 프로그램의 야구치는 최근 몇개의 버라이어티 출연 중에서 단연 빛이 났습니다. 무려 '라이브'타임도 있어서, 노래도 불렀구요. (야구치타들이 야구치가 짧게라도 노래를 부르는 것에 개난리를 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래 포스트를 보심 아실테고)
토크부분입니다. 아이고, 저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들. 아아아아아ㅏㅏ. 의상도 정말 좋고. 뭐랄까, 저 분홍색 외투는 뭔가 탐이 났습니다. 업스타일의 헤어스타일도 오랜만이고. 늘 느끼는거지만, 저렇게 머리를 올리면, 얼굴이 더 동그랗게 도드라져서, 더 어려보여요! 야구치의 얼굴 상태(?)가 매우 매우 좋습니다. (붓지도 않고, 표정도 좋고) 아참, 어제 포스팅 쓸 때 그냥 급하게 써서 체크를 못했는데, 이 캡쳐 부분은 유밍씨 모노마네 하는 부분입니담!!!! 무지 짧은 모노마네.
이것도 후반부의 토크부분. 늘 캡쳐 정리하면서 느끼지만, 저 다이나믹한 표정들이 살아있어서 즐거워요. 아 진짜. 이게 22살. 아니 이제 곧 23살이 되는 사람이랍니까. 한국나이로 치면 이제 24살 OTL
그리고 내년의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토크했습니다. 야구치의 대답은 뭐 크게 놀라울 것도 없었고. (이 사람, 25세의 크리스마스는 약혼자하고 보내고 싶다고 막 그랬었잖아, 옛날에) 야구치씨는 『大人のクリスマス☆』였습니다. 이때까지 크리스마스는 친구들하고 와글와글 한 느낌이었으니까, 이제는 호텔 라운지 같은데서 우아하게 어른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는 둥. (흥, 쳇) 아아아. 너가 그냥 솔로이면서 그런소리를 하면 그래그래- 하며 넘어가기라도 하지.
자 그리고 이건 크리스마스 라이브!!!!!! 아 진짜. 사람 골때리게 예쁨니돠돠돠. 엘레강스하다는 수식어가 죽어요 죽어! 예쁘고 귀엽고, 완전 공주, 완전 인형. 노래는 또 어찌 그리 힘차게 잘 불러. T_T 무릎까지 오는 짧은 흰색 드레스에 흰색 부츠에, 머리에 흰 하얀색 리본을 달고. T_T 아, 실제로 보면, 사람인지 아닌지 헷갈릴 게 분명해요. 라이브를 했는데, 꼭 들어보시고, 내년엔 꼭 야구치의 싱글이 발매되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T_T


그리고 내년의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토크했습니다. 야구치의 대답은 뭐 크게 놀라울 것도 없었고. (이 사람, 25세의 크리스마스는 약혼자하고 보내고 싶다고 막 그랬었잖아, 옛날에) 야구치씨는 『大人のクリスマス☆』였습니다. 이때까지 크리스마스는 친구들하고 와글와글 한 느낌이었으니까, 이제는 호텔 라운지 같은데서 우아하게 어른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는 둥. (흥, 쳇) 아아아. 너가 그냥 솔로이면서 그런소리를 하면 그래그래- 하며 넘어가기라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