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스트 방송/2006년

━ ⓣ 061009 第73回 NHK全國學校音樂 コンクール

by 스야 2006. 12. 27.
'점잖음'의 압박이었는지 어쨌는지, 의상이 너무 점잖아져서, 심심하고, 별로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머 이상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정쩡한 기분. 아예 세미드레스 정도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장식이 거의 없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등부 - 많은 캡쳐들을 자체 생략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등부 (캡쳐만) - 하긴 내용을 보면 영상 편집 하기 귀찮았을 듯 -

참 재미없어서, 대강 캡쳐 하고, 계속 스킵하면서 봤는데, 흠-  제법 진지한 프로그램 사회까지 보게 되고 말이죠. 목소리 또랑또랑하고, 침착하고, 무대경험 많은 야구치씨. 이런 자리는 처음인걸로 알고 있는데, 잘 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칭찬해 주고 싶고, 격려해 주고 싶어요. 아무리 애드립 거의 없(어도 되)는 성격의 프로그램이었지만,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 잘 이끈 것만으로도 전 됐다 싶어요. 머- 왜 야구치보고 엠씨하라고 그랬을까나- 머- 이런 생각, 저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