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6년의 나의 ○○ → 源(원천)

암튼 야구치의 2006년 나의 원천. 작년은. 일 중심적으로다가...^^;; 솔직한 야구치. 가장 인상적이었던게 하와이투어였나봐요. 그 얘기를 열심히 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게임과 만화. 영화 (여기까지 참 야구치스러운 것들. 변함이 없습니다그려) 그리고 다음이 술인데-
저는 '소주'라고 들렸거든요. 이게 우리나라 소주를 말하는 건가요? '소주'는 한국걸로 알고 있는데. 암튼 그랬어요. 불고기나 비빔밥, 김치. 소주..이런거 보면 야구치가 참 입맛은 제대로 한국식이구나 싶어요. 그 다음이 지무(헬스클럽). 운동 하고 있긴 있는거니. 그다음이 전화, 메일.. 그다음이 샤브.... 애교로 돼지 그림까지- 알아요. 야구치는 저와 함께 돼지띠인걸요.


밸런스 좋은 야구치와 이나바상. 디너쇼 의상은 정말 좋쿤요. T_T



그 화제의 하와이투어 모습

이놈의 오피셜 인생

화면 잘 받았어요. 후-

이시카와의 다크서클이 무서웠던...

꺄아아아- 저 고개숙인 모습!!!!!
2. 2007년의 포부

야구치는 겨울콘 DVD에는 작년에더 엘더클럽쪽에 있었기 때문에, DVD매거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땐 야구치가 콘서트에 노래로 참가한다는 걸 몰랐기 때문에, 그냥 무심한 기분이었는데, 케이짱과 듀엣도 있고, 1,2기 멤버로 노래도 부른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에 이 영상을 보니깐, 그저 마음이 편안~합니다. 별 복잡한 생각이 사라진 느낌이었고. 야구치도 참 편안해 보여서 좋았고, 뭔가 기분탓이겠지만, 표정도 자연스럽고, 말하는 것도 자연스러워서, 여러모로 좋았어요. 후...이제는, 어제보다는 오늘, 점점 좋은 일만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도 되겠지요. 새로운 일에도 점점 도전하고, 한계가 없는, 아이돌. 야구치 마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것이, 야구치가 목표로 하는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일거예요. 올 한 해도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