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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오랜만이예열(명랑하게)

by 스야 200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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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진 자세히 보면 야구츼 좀 이상해 보이는 듯도.
(너무 오랜만에 얼굴 봐서 그런가?) (아냐 눈 튀어나올 것 같은 건 맞아)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겼는데, 마리링정문으로 들어가셔서, 여기 주소로 제대로 들어오시는 지 잘 모르겠어요 -_- 즐겨찾기 바꿔주시구요 ^^ 텍스트큐브 어찌저찌 손보다가 아주 오류오류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려서, 자료도 날려먹었다가, 다시 백업했다가, 결국 이렇게 주섬주섬 티스토리로 왔어요. 어쩌면 다시 텍스트큐브 설치해서 그쪽으로 백업할지도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연구소가서 뉴스&정보 들어가서 '야구치'로 슬쩍 검색만 해보고 나오는 가끔의 요즘이지만, 별일은 없어 보이네요.(신유닛, 이런거 클릭하기 전에 혹시나 하고 1초간 두근거렸던 나는 아직 하로프로의 노예...-_-) 업로드게시판에 자료 얼마나 올라왔나 확인차 갔다가, 간혹 캡쳐 보면, 요새 야구치는 10대 외모로 회귀중. (좌절) 넌 어떤 종족이냐 진짜. 자세히 안 봐서 얼굴상태 어떤진 잘 모르겠는데요, 조만간 최신 영상 하나 다운받아 볼까해요.
흠. 사실 2월쯤부터 제싴양에게 좀 빠져있는 상태여서, '어쩌면 나, 이제 야구치 팬 아닐지도 몰라' 이런 헛생각을 잠시 했었던 모양이지만, 여전히 야구치 사진 보니깐 막 기분이 째지고, 홀랑홀랑 그러네요. 홈페이지 단장은 아무래도 여름방학이나 와야 가능할 것 같고, 그 전에 블로그는 조금씩 손 보고 그럴까해요. (과연 그럴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참, 그동안 늘 가는 교보핫트랙 j-pop코너에서 맨날 쳇. 하며 눈길 안주고 지나쳐왔던 모무스 10주년 싱글콜렉션을 샀습니다. DVD가 있다길래 오늘 봤는데. 뭥믜. 야구치셀렉션은 왜 없음? 옛다 하고 산 기분, 다 망쳤죠. 네. 그리고 두잇나우는 왜 이렇게 좋아해 다들? 사실 야구치와도 인연 깊은 곡. 오랜만에 보는 유짱도 반갑고. 그녀가 셀렉트한 유짱졸콘 아이위시는 참으로 오랜만에 감상에 젖게 하네요. 그외는……………………… 특히 7기 부터는 격한 거리감. 그리고 오랜만에 봤는데, 쿠스밍이모……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