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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통신/k-pop

[정제시카] 소학가 전편 관람 후

by 스야 2008. 1. 22.


나 분명히 작년에 일년 내내 공부 열쉼히 했다고 자부하고 있었거늘. 오늘 제대로 전편 감상하고 보니, 어찌 소학가의 50%정도는 이미 본듯만듯 한것인지…알 수가 없구나. 역시 여자아이돌빠 본능이 어디 안가는구나. 그 와중에 또 엠티비 제시카편은 챙겨 봤고. 어째서 나는 시카가 젤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이처럼 떼거지 그룹에서 나는 제일 처음 '딱 너!'라고 찍은 사람을 끝까지 일편단심하는 경향이 있어, 이유도 잘 모른채, 나는 지금 시카팬이지만. 사실 외모 취향은 태연이고, 소학가 전편을 다 본 지금, 윤아촘짱인듯(성격이랑 외모). 그리고 서현도 좋아(얘는 성격이랑 노래). 둘이 합쳐 윤현도 좋아(바람직한 커플임). 커플링 본능적으로 권서방 율군도 멋있고. 흠- 이거 뭐.

시카가 좋은건, 목소리타입. 그리고 스타일 이랄까? 주위에 소시 좋아한다는 사람 초큼 있어도 다들 태연 퐈니 윤아 팬이고, 시카 팬은 절대 없어서- 아, 의외인가? 혹시 제시카가 마이너는 아니겠지? 하고 소심해 했는데, 그런대로 팬층이 있는 것 같지 않아? (근데 다 남팬들이고 그럼 초큼 내 취향에 대해 좌절)

암튼 소학가를 보면서 듣던대로 율싴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고. 흠흠 가장 뇌리에 박힌 장면은 저 캡쳐, 저 장면 되겠스니다.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복습하여 율싴을 뼈져리게 느끼고 싶고. 뭐 그런겁니다. 근데 율싴이 리얼.언리얼 풍부한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 글씨. 스아실 하로프로라는 최대 커플링 떡밥 팬질을 햇수로 8년째 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걸로 부족하규. 아아아. 얘들아 가열차게 달려!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