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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방송/백업

041215 1億3000万人が選ぶ!best artist

by 스야 2004. 12. 19.
1억 3천만인이 뽑은 아뤼스트입니다. 몇번 봐온 기억으로는 이 프로그램 의상 좀 따로 신경쓰는 눈치더군요. (작년은 잘 기억안나지만 제작년에도 예뻤고) 암튼. 캡쳐는 이리저리 했는데, 정작 포토샵으로 리사이즈하는것조차 귀찮군요. 뭐 대강 봅시다. 아참. 처음에 곡 소개할때, 엠씨아저씨 발음 상당히 굴리셨습니다 -_-
암튼 시간상의 문제였는지. 어린 키즈멤버들이 몇명 불참. 카메라가 외곽으로 휙도는데, 엄머머머. 야지마쨔앙-♡ 이래버렸습니다. 으- 잘크고있구나. 한층 물오르고있는 이목구비. 늠름한 체격(스포츠무스메-꺅) 그리고, 요즘 에리카와는 잘 지내니? (소곤) 사이에 계신 나카지마씨께서는 유독 키가 안크는것 같아요.
뭐 유짱이랑 토크 좀 하시구요. 다브르유와도 좀 토크.(얘네 왜 방방뛰며 오바하는 것처럼보이는 것인지- 설정인가-) 동영상 시간에 비해 앞부분 토크가 길다- 싶더니. 뭔가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라이브 끝내더군요. (내참)
좀 그랬던건, 모닝구무스메. 로 출장 안하는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기획사는 홍백에도 아예 올스타즈로 내보내고 싶었을 겁니다. 뭐 라이브에서 괜찮은 캡쳐잡기란 힘든노릇이고, 앞부분에 야구치씨 보일때 그냥 꾹꾹 눌렀더니.
고토 표정이 상당히 쌩뚱맞더군요. 완전히 입술을 쑥- 내밀고 있더라니까요. 뭔일있나. 놀랬습니다. 연말이 되어서야 이것저것 정리해보면. 올해 고토. 상당히 안타까웠죠. 노래도 좋았고,컨셉도 그만하면 괜찮았고. 얘 나름대로도 이것저것 해보려는 것 같고. 기획사와 상당히 안맞고 있는것 같아요. 진짜로. 이번 싱글도. 이번 싱글도! 올스타즈때문에 완전히 묻히고. 홍백도 완전히 어이상실이고. 여러가지로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