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th PV 몇 컷 안되는 감상문

정말 몇컷 안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몇컷 안되는 멤버 팬들 그나마 분 삭이라고, 메이킹을 저렇게 만든거, 맞죠? 워낙이 야구치씨 파트가 '짧고 굵은' 거라 (-_-) 컷으로 잡으니 정말 몇장 안나오더군요. (그분은 지겹게도 자꾸자꾸 나오더구만) 어어- 하는사이에 야구치씨 지나가길래 캡쳐하려고 리플레이 했다구요 매번.
일단 총평을 하자면... 음... 그래, 우퐈의 뮤직비디오는, 이쁜 애들 얼굴 들이미는 걸로 끝나지 뭐. 더 볼게 뭐있나. 조명 뽀샤시하게 넣어주고 화면 가득히 얼굴 채워주면, 각각 멤버별 오타들 '기냥' 넘어가는데- 뭐 돈을 더 들일 필요있나- (그런거죠) (에씨 그럴라면 등장횟수및 시간도 분초 재어가면서 좀 적당히 맞춰주든가) '눈물방과후' 뮤직비디오 때도, 아 이보다 더 저예산일 수 없다 했었지만, 결국엔 야구치씨 클로즈업 샷에 에그그그그. 해버렸던 기억이..
뭐 이젠, 더이상 모닝구 뮤직비디오 가지고 왈가왈부 할 일 없겠지만, 휴우-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고 - 그렇네요. 그래도 마지막 아닌듯 마지막 인 느낌이 들어서. (공식적으로 챠미의 졸업싱글) 와 이런감정 또 이상하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