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앞 부분은 '밀리언달러베이비'의 힐러리스웽크와 모건프리먼 인터뷰. 오우어우. 심야방송에 비한다면 꽤 파격적인 기획이라고 생각드는뎀. 어떤가요. 뭔가 처음 방송에서부터 점차 진화하고 있는 야구치히토리입니다. 이날, 야구치가 의상에 신경좀 썼어요. 으흣.
하지만, 아- 영어는...OTL 게다가 대본까지 컨닝하면서 할 필요까지 있었어 OTL 모건프리먼보고 아빠가 되어달라고 하지를 않나. 이유를 물으니까 대뜸 easy라고 해서 당황하게 하지를 않나. (물론 하루키상의 도움을 받아 kind라고 덧붙이긴 했지만) 이 방송볼때는 몰랐는데, 참. 하루키상이 어렸을적에 미국에서 살았다고, 홈페이지 설명을 뒤늦게 자세히 보니 ハリウッドの大物来日時には通訳なしの単独インタビューも!? 이렇게요!!! 통역없이 인터뷰. 하지만 방송에서는 영 초급수준이던데. 실제로는 더 좋은가? 암튼 이날 방송에서 좋았던건 핑크공주의상이었달까. 나름대로 힘껏 영어로 뭔가 얘기하려고 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봐줄만은 했어. (끝까지는 못봤지만) 그리고, 뒤의 통역에게 물어보는 장면은 가급적 카메라에 들키지 말지 그랬어 OTL
그리고 이건 뒷부분, 의상도 좋고. (야구치히토리의 좋은점은 매주 다른 야구치의 패션감각을 볼 수 있다는 점) 헤어도 좋았삼요. 이날은 야구치히토리의 엔딩테마곡을 부른 그룹을 초대했는데. PULLTOP JUICE 라는 그룹이예요. 노래 잠깐 다시 들어보니까, 좋은듯 하여요. 이 그룹도 인기 많아졌음 좋겠다. 후반부는 완전히 히토리의 독무대. -_- 안되는 일어실력으로 감으로 때려맞춰보기는, 이 분, 과거에 인디밴드도 잠깐 했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옷홍. 그래서 기타도 치긴 치시고, 즉흥곡 대결에서도 뭔가 하긴 하셨던거구나. 그리고 마지막엔 암튼 그것으로 PULLTOP JUICE 멤버들과 완전 폭주.
아주, 1G의 초 고화질 영상이 올라와서, 완전 티비에서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그렇지만 용량의 압박으로 빨랑 지워야 겠어요. 참, 스케줄 추가된거 아시죠? 20일, 24일 25일 방송 스케줄 계속 있습니다. 솔로로 나오고, 처음으로 TBS 방송 스케줄이 잡혔네욤.

권투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거예요. 나름 칭찬도 들었다는


자세히 보면, 야구치가 자기 얼굴크기보타 큰 탬버린을 치고 있습니다.
아주, 1G의 초 고화질 영상이 올라와서, 완전 티비에서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그렇지만 용량의 압박으로 빨랑 지워야 겠어요. 참, 스케줄 추가된거 아시죠? 20일, 24일 25일 방송 스케줄 계속 있습니다. 솔로로 나오고, 처음으로 TBS 방송 스케줄이 잡혔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