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양프로그램을 보면 말이지, 무슨 생각이 드냐면, '야구치님. 재미없더라도, 종종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좀 뭔가 교양을 쌓는 기회를 가지세요♡' -_- 적어도 여기에 출연해서, '파나마운하'는 알게 되지 않았을까싶어. 암튼 내용은 무지하게 지루하였으나, 야구치씨 보는건 좋았네요. ^^ (쓸데없이 플레잉타임과 용량이 커서 문제) 전반적인 야구치씨의 텐션을 볼 수 있는 캡쳐 몇 장 ^^
기억하기로는 작년 5월의 헤이X3에서 '하트의 입술' 기술을 보여준 것으로 알고 있으니, (증거 포스트 도 있네요) 1년만의 장기자랑♥ 오랜만에 보니 '깜짝 놀라요' 이 장기는 재미있는게 '하트+입술' 이라는 아이돌스러운 재료로 이런 깜찍한 조합이 나올수 있는지. 저 모습을 볼때마다 '앗, 야구치마리다!' 하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안심이되는 기분. 그렇지만 하고나서 상당히 '부끄러운' 장기인것도 같아.(흐흣) 늘 저렇게 부끄럽게 웃더라구.
하지만 이날의 포인트는 역시나 '약간은 위험발언'이려나. 글쎄 이런 말, 우리나라방송에서 했으면 다른 사람들의 엄청난 반응들이 있을것 같은데 -_- 왠지 그냥저냥 '그래?'의 분위기로 넘어가는 스튜디오 반응이어서 의외였음. 뭔가 '또래의 여자애들끼리 하는 수다' 내용이잖아! 역시 온갖 종류-_-의 여자아이돌집단 '하로프로 아이돌'인거야.
생각해 보니,오른쪽이 먼저. 손으로 가렸다가. 쨔쨩- 하는 장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