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139 21번째 싱글컨셉 2004년 모닝구무스메 첫 싱글. 21번째 싱글이 1월 21일날 발매됩니다. 타이틀은 愛あらば IT'S ALL RIGHT이구요. 사실 컨셉을 봤을때 좀 (조금 약간) 어이없었던게, 누가 최고 지지층이 초등학생아니랄까봐 말입니다. 뭐 그래도 귀엽고 어려보이니 다들. 좋긴한데. 뭔가 이런 상태의 컨셉으로의 20번째 이후 싱글들이 계속 나오는게 아닌가. 복구하기 힘든 컨셉 아닌가. 이후에는 이제 아예 어린이풍으로 자리잡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새삼 러브머신 멤버들 생각나버리고;;;; (흑흑. 아얏빼, 사야카, 케이쨩. 유쨩- 그 엄하고 엄한 어른스러운 조화는, 더할나위없던 미묘한 공수의 조화는 이제 돌아오지 않는겁니까!) 어쨌든, 뮤비를 살짝 보니, 연장자이신, 낫치, 카오리, 야구치 다들 최고로 어려보이고... 2004. 1. 16. 직스 2번째싱글「白いtokyo」발매중!!! 네. 야구치씨가 '이끄시는' 지쿠스의 두번째 싱글이 나왔습니다. 예요. 처음에 제목만 알려졌을때에도 "와- 느낌 좋은데-" 다들 그랬었는데, 역시나 아닐까, 노래 좋고 컨셉 여전히 좋고, 여전히 왕왕 사랑스럽습니다. 스야가 한창 시험으로 허덕거릴때 짜잔- 하고 나와서는, 저도 모르는 새에 오리콘 초등장 3위를 하였어요. 감격스러워서 눈물났답니다. T_T 오늘 확인한 바로는 5위이지만, 지난번 첫번째 싱글에 비해서 좋은 성적이라. 뭔가 '성장을 기대해'보고자 하였던 저의 초심을 지켜주어서 고맙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줄곧 ZYX가 뜰 것이라 (괜히) 우기고 있었다구요. (남몰래) 시험을 마치고, 오늘 PV를 보면서 완전히 눈물 바다. 이런이런 초 예쁘고 깜찍하게 나오실 수 있는 것입니까!!!! (버럭) 하얀.. 2003. 12. 12. 케이짱 졸업 하로모니SP 중에서 음...정말 내내 눈물 참다가. 와락 하고 쏟아지던 부분이 있었어요. 무대에서. 정말 힘겹게 웃어주던 마리씨 모습보고. 응응. 괜찮은거야? 그랬는데. 무대 뒤로 내려와서. 야스다상 주위에 모무스 멤버들 빙 둘러싸고 있을때. 솔직히. 전. 마리씨 어디있나. 찾아봤고. 보이지 않길래. 정말 걱정되었었어요. 그건. 야스다상도 저와 같이 걱정되었던 걸까. 아니나 다를까. 흰 수건에 얼굴 푹 묻은채. 뒷줄에서 울고 있는 마리씨를 야스다상이 발견하고. 꼭 안아주었을때. 정말정말 정말로. 고마웠고. 이렇게. 마지막이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정말. 그렇게 안아주었던 야스다상이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고마운 존재였겠죠. 야스다상. 사요나라- 2003. 5. 12.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