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너무 훈훈하고.
절찬리(!) 방영되었던 갸루사. 파라파라를 추기위해 시부야에 모인 걸들의 모임 갸루사. 24일로서 종영하였습니다. 아. 아무리봐도 멤버들 너무 좋고. 딱 이대로 싱글하나 내면 기념도 되고 좋으련만. 안무는 다같이 파라파라 댄스로~(울랄라) 레미-사키 메인에, 나기사-유리카 부메인에. 아 아무리봐도 2006년 후반을 강타할 대형유닛. (이라고 혼자 망상하고 좋아라하고)
야구치 첫 연속 분기드라마. 아마도 곧 DVD나오겠지만. 몇장짜리로 나오느냐가 구매여부의 관건. (이미 목욕탕의 딸은 포기했고) 비주얼포토북이 나온다 하였지만, 예약한정판매던데? (옥션으로 고고!) 출연진에 비해서는 시청률 안나왔지만, 그게 참 야구치팬으로는 아쉽지만, 그래도 '야구치마리'의 존재감이 느껴지는 활동이어서 좋았다. 연기자로 꾸준히 나갈 것 같진 않지만, 야구치씨 본인도 노래쪽을 더 좋아하고, 그렇지만 가끔, 딱 자기에 맞는 역할 맡아서 재미있고 활기차고 밝은 모습 보여주는 연기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말했지만, 작년말과 올해초의 대박 스케줄때문에, 야구치가 사적인 일로 힘들어 한거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짠하기도 하다.
에혀. 그래도 이 갸루사로 좋은 연예인 동료 생겼으면 하는 작은 소망(!) 하나 가져보고. 사키♡유리카, 나기사♡유리카, 리카♡유리카. 뭐든 좋삼///
시험 끝나면 바로 갸루사 부터 접수 들어가야지. 에힝. 챙겨봐주지 못해서 미안해 야굿쨩. 그래도 4회까진 설레어하며 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