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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방송/야구치히토리22

━ ⓨ # 38 야구치히토리 (050628) 시작부터 아주 상콤발랄하신 야구치님. 온나노코퀴즈~! 야구치상이 입고 나오신 의상이었던 '츄브탑'을 맞추는 거였습니다만. 하루키상의 '온나노코 다이스키!'의 압박 -_-º 암튼암튼, 의상 느무 예뻤어요. 어째 요즘 운동하신다더니, 살이 좀 빠진느낌? 전세계 야구치팬들이 홀딱 반한다는 야구치씨의 어깨선. 아아아- 섹시섹시. 귀엽고도 섹시한건 어쩌란 말인가. 이번 회를 보면서 어째, 머리색이 조금 밝아진 느낌이 든다- 싶네요. 금발 야구치를 원츄하는 저로서는, 밝아지는 색상이 무척 맘에 듭니다. ^^ 이번 회는, 종종 나오시는 성우님들. 이번엔 3분씩이나 나오셔서, (프로그램홍보?) 이런저런 얘기들. 야구치와 하루키의 미라클파워- 이런거 하고. (하하) (지난 번에 했던 소재를 더 파워업해서) 그리고 요새,.. 2005. 7. 1.
━ ⓨ # 37 야구치히토리 (050621) 딱 처음 보는데, 어랏, 몇 주 전에 입었던 의상이잖아, 어랏 센스없이 야구치상 이게 뭐야. 에이- 이랬죠. 근데 중간에 또 의상이 바뀌는거라. 끝까지 보니까, 이 사람들, 게스트 출연따라 각각 촬영해 놓고, 시간에 맞춰서 오프닝따로 게스트따로 편집하나봐. (이번것만 그랬는지 어쨌는지) 근데 신기한건, 편집 따로 한만큼, 각각 파트가 다 재미있었어욤. 으흐흑. 정말 날이갈수록 변모하는 '야구치히토리'라니깐. 이게 오프닝인데. '단맛을 없애주는 이상한 음료' 시식코너. 처음 먹은 초콜릿은 단맛이 나는데, 음료를 마시고 난 뒤에 초콜릿을 먹으면 단맛이 없어진답니다. 두번째 컷. 초콜릿 입에 오물거리는 장면, 정녕 니쥬닛사이(22세) 맞습니까. 우어우어 이건 두번째 파트. 피아니스트 히로시(맞나?)상를 모시고.. 2005. 6. 24.
━ ⓨ # 36 야구치히토리 (050614) 요즘 출연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야구치는 '특별히' 하늘색을 잘 받는것 같아요. 그냥 '요즘의 야구치'와 어울리는 기분이랄까. 확실히 '어른의 느낌'이 드는 색상코디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어쨌든, 어제도, 오늘도 예쁘신 야구치의 '야구치히토리' 갈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앞부분은 게스트로 나온 배우들과 영화의 컨셉에 맞춘 '기억력테스트'를 했는데, 야구치 기억력 좋은거 여기서 다 들통났어. 프흣. 어찌나 그림도 깜찍하게 그리시는지. 뒷부분은 야구치의 '게임 설욕전'이었는데, 계속해서 게임에서 진 야구치, 이날은 이겼습니다.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마지막 캡쳐 참고) 뭔가- 스튜디오 분위기가, 삼촌과 게임해서 이긴 조카의 환호 같은 느낌이었달까 -_- (어쩔수 없어 하루키상) 2005. 6. 17.
━ ⓨ # 35 야구치히토리 (050607) 그러니까, 앞 부분은 '밀리언달러베이비'의 힐러리스웽크와 모건프리먼 인터뷰. 오우어우. 심야방송에 비한다면 꽤 파격적인 기획이라고 생각드는뎀. 어떤가요. 뭔가 처음 방송에서부터 점차 진화하고 있는 야구치히토리입니다. 이날, 야구치가 의상에 신경좀 썼어요. 으흣.하지만, 아- 영어는...OTL 게다가 대본까지 컨닝하면서 할 필요까지 있었어 OTL 모건프리먼보고 아빠가 되어달라고 하지를 않나. 이유를 물으니까 대뜸 easy라고 해서 당황하게 하지를 않나. (물론 하루키상의 도움을 받아 kind라고 덧붙이긴 했지만) 이 방송볼때는 몰랐는데, 참. 하루키상이 어렸을적에 미국에서 살았다고, 홈페이지 설명을 뒤늦게 자세히 보니 ハリウッドの大物来日時には通訳なしの単独インタビューも!? 이렇게요!!! 통역없이 인터뷰. 하.. 2005. 6. 10.